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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화여대 국제학부, 불어불문학과, 외대 프랑스어학부 합격했어요.
초등학년 저학년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프랑스국제학교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했어요. 자퇴하고 1년 동안 토플도 보고 SAT도 보고 프랑스어 자격증인 달프도 땄어요. 검정고시로 학력을 취득하고 남는 시간에는 국회나 기아대책 위원회에서 인턴쉽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봉사와 활동을 했어요. 다른 입시하는 학생들과 달리 압박받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1년 동안 경험 쌓는 마음으로 임했어요.
하지만 막상 서류를 준비할 시간이 되었을 때는 한국입시를 제대로 몰랐기 때문에 준비가 덜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부족한 서류지만 좋은 입시결과를 위해 지인이 한명 한명 관리가 잘된다는 지엘아이를 소개해 줘서 방문했어요. 자기소개서도 첨삭 받지 못하고 서류도 잘못 복사 해서내고; 그렇기 때문에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에는 더더욱 열심히 지엘아이 국제학부 면접대비반에서 면접 수업을 참석하려고 노력했어요. 수업 후 선생님과 진행하는 1:1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받아 큰 도움이 되었어어요.
지엘아이의 한식쌤 수업 덕분에 면접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수업시간에는 여러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식을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형태가 아닌, 의견을 토론하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궁금한 점은 즉시 물어 볼 수 있었고 엉뚱한 질문을 해도 재치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어요. 면접에 대한 불안감 보단 새로운 내용을 즐겁게 익히면서 준비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한식 쌤이 설명을 통해서 어려운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암기하기 힘든 용어와 개념도 바로 외울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면접 직전 까지도 의심 없이 합격 할 것이라 응원해주셨고, 걱정하지 않을 수 있도록 1대1 수업을 진행하면서 지엘아이의 모든 선생님들이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한국 입시는 만만한 것이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너무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했더니 실수를 많이 저질렀어요. 혼란스럽게 혼자서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그래야 공부해야 할 것들을 놓치지 않고 공부하고 후회없는 입시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엘아이학원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러니까, 너무 헤매지 말고 지엘아이의 한식쌤 수업 열심히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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