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학특기자 또는 글로벌인재라고
불리는 전형으로 합격한 한양대학교 17학번 영어영문학과 윤예원 이라고합니다. 저는 스리랑카에서
태어나서 중학교때 한국으로와서 특례는 못받고 보통 수시나 정시전형에 조금 불리한 상황이어서 심정이 굉장히 막막했었는데 고등학교2학년이 끝날 무렵에 어학특기자전형을 발견하고 그때부터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일반고를 다녔고 내신은 3점대
후반이었으며 스펙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총 5개 대학에
원서를 넣고 모두 어학특기자 전형으로 지원했는데 도저히 혼자 준비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고3 여름방학때
부터 지엘아이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한양대 에세이 실기날인
10월달까지 짧은 시간이였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국제학부에서 흔히 다뤄지는 여러 정치.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강의를 들은 다음에 실전 처럼 주어진 시간안에 배운내용과 연관된 문제를 읽고 에세이를 쓰고
첨삭받는 방식을 반복했는데 그 기간에 이한식 선생님과 T.A. 분들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굳은 영어
실력이 많이 발전했던거 같습니다. 영어영문학과를 희망하고 있어서 한양대학교 에세이에서 흔히 다뤄지는 국제학부에서
배우는 내용에 관한 지식 매우 부족했지만 이한식 선생님께서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쳐주시고 매번 수업끝나고 질문을 하면서 배운내용을 바로 에세이에
적용하면서 지식을 차국차국 쌓아간것같습니다. 에세이 형식도 매번 학원에서 연습하면서 커렉션받아서 실기고사날에
너무 많이 떨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있었던 같습니다. 면접준비도 1차인 에세이 시험에 합격한
다음에 지엘아이에서 파이널 강의를 통해 일주일동안 거의 매일 나가면서 실전 처럼 T.A. 분들과 영어면접을보면서
엄청 큰 도움이 됐습니다. 주로 준비한 내용 위주로 질문의 방식만 다르게 나와서 면접때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있게 답할수있었습니다. 토플도 미리 따놓은게 있어서(114점) 내신성적 비중이 낮았던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에도 어학특기자전형으로 지웠했지만 다떨어지고 에세이 시험이 있었던 1지망인 한양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 합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