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캐나다에서 학교생활을 한 것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공부를 한 학생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 동안 학교에서 내신을 2등급을 받았지만, 다양한 비교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상대적으로 풍부한 내용의 학생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현역 시절에는 6월과 9월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수시전형보다는 정시전형에 포코스를 맞추고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수능 성적표를 받음과 동시에, 상향 지원한 수시 전형에 모두 불합격하며 어쩔 수 없이 재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힘겨운 재수 생활을 반 년동안 꾸역꾸역 하고, 다시 되돌아온 수시 지원때에는 작년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략적인 지원을 도모하였고, 그 와중에 연세대학교 국제인재전형/HASS 아시아학부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사실 이 전형은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나 유학경험이 풍부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스스로 생각하여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고 다시 수능공부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중순, 1차 발표에서 합격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고, 또 기뻤습니다. 그런데, 2차 시험인 면접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막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지엘아이라는 국제특기자, 영어특기자 학생들을 위한 컨설팅 학원을 알게 되었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보고 신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일주일간 매일 4시간 동안 실장님과 멘토 선생들께서 연세대학교 국제인재전형/HASS 맞춤형 면접 대비 강의를 해주셨고, 영어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고 면접 경험이 없었던 저에게는 딱 알맞은 수업이었습니다. 비록 짧은 준비 시간이었지만, 누적된 수업을 바탕으로, 저는 실제 면접장에서 자신 있게 답변을 구성할 수 있었고 그것이 결국 합격이라는 좋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영어권 나라에서 오랜 기간 유학을 하거나, 외국어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한 학생도 아닌 수능에 포커스를 맞추고 정시 전형을 준비하던 일반적인 재수생이었씁니다. 그러나, 저는 저에게 찾아온 국제인재전형/HASS 1차 합격을 헛되게 하고 싶지 않았고, 그 기회를 붙잡고 싶었습니다. 그 기회를 결과로 맺게 해준 지엘아이(GLI) 학원에 무한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 수기를 읽고 있을 입시생 여러분도 지엘아이(GLI) 학원을 믿고 최선의 노력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두 끝까지 파이팅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