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일요일 토익 정기시험이 실시됩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토익위원회는 2월 29일 이후 4월 12일까지 총 4회의 토익 정기시험을 연속 취소하였습니다. 연달아 취소된 토익정기시험으로 인해 입시와 취업을 위해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응시자에게 큰 불편이 야기되었습니다. 특히 2021학년도 수시 영어특기자전형 및 재외국민 특례전형에 응시할 수험생 중 토익성적이 필요한 학생들은 줄어드는 시험 기회로 인해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이 코로나 19 확산이 한풀 꺽이면서, 토익위원회가 4월 26일, 일요일 정기시험은 정상적으로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토익위원회는 안정적인 토익시험 실시를 위해 코로나 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조치 및 감염예방책을 기반으로 시험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일부 고사장의 경우 폐쇄가 불가피합니다. 4월 20일(월)에 폐쇄된 고사장에 토익시험을 신청한 수험생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습니다. 하지만, 26일 토익 정기시험에 신청한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고사장을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폐쇄된 고사장에 시험신청을 하신 수험생이라면, 고사장 변경을 4월 20일부터 4월 22일 낮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고사장 변경신청은 1회만 가능하며, 이 기간동안 고사장 변경을 신청하지 않는 경우, 자동으로 4월 26일 토익 정기시험 신청은 취소되며, 응시료는 전액 환불조치 됩니다.
4월 26일 토익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이라면, 토익 위원회에서 제시한 '코라나 19 대응 토익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고사장안에서는 토익위원회가 제공하는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토익 시험에 응시해야 합니다.
코로나 19 관련 긴급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4월 26일, 토익정기시험은 정상적으로 실시될 예정입니다. 2021학년도 수시 영어특기자전형 및 재외국민 특례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토익성적이 필요한 수험생은 꼭 안전지침을 잘 따라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하시는 점수를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