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자격
외국의 학교에서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상응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전부 이수한 재외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전형입니다. 모집정원의 제한이 없으며, 대학에서 수학능력을 고려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12년 특례,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는 졸업하는 당해년도 9월 신입학을 위해 3월에서 5월 사이 6회의 지원기회를 갖습니다. 졸업 다음년도 3월 신입학을 위해 7월 6회의 지원기회를 갖습니다. 학생에 따라 총 12번의 지원기회를 모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전형방법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전형은 학생선발방법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생이 제출한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하는 방법과 면접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는 서류평가 후 필요에 따라 면접평가를 실시합니다.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 대부분의 대학은 서류평가로 학생을 선발하며, 중고등학교 성적(GPA)과 표준화학력자료(SAT, AP, IBDP 등), 공인어학성적(TOEFL, TOPIK, 제2외국어 등) 교내외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반면 경희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은 면접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합니다. 면접은 학생의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그리고 의사소통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 전 교육과정 해외 이수자 입시 지원전략 ※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는 재외국민 특별전형도 수시 6회 지원 제한에 포함됩니다.
당해년도 9월학기 신입학과 다음년도 3월학기 신입학에 모두 지원할 수 있어,
총 12번의 지원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2번의 지원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입시전략의 핵심입니다.